(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6회 대한민국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6회 대한민국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이번 공모전은 함께 사는 세상의 첫 걸음인 장애 인식 개선 도모에 기여하고자 교육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함께 여는 세상 이야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그린 순수 창작된 글, 그림,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ㆍ중ㆍ고ㆍ대학생 및 성인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발달장애인정보플랫폼 보다센터 홈페이지(www.bod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한 작품에는 교육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과 시·도별 교육감상, 장애인단체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기대 효과

첫째,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글, 그림, 영상은 장애인의 삶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둘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공모에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셋째,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함으로써,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더욱 커질 것이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제6회 대한민국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은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강사 최봉혁기자 강연요청 a1004@dpi100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