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서미화 국회의원 축사
안녕하십니까.
소리로 보는 시각장애인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서미화입니다.
"제19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신동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장애 예술인분들과 그 가족분들, 장애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오신 모든 기관과 단체 관계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무려 1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이 시상식은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많은 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조명해 왔습니다. 문화와 예술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정서를 표현하고 서로를 연결해주고, 감정을 치유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이 행사가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장애인 문화예술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대표하며, 모든 이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오늘 수상자 여러분은 그 가능성을 증명하신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길을 걸어가기를 응원합니다.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열정이 있기에 이 자리가 가능했습니다. 함께 나아가며, 더 많은 이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장애인의 문화, 예술 활동 참여는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장애 예술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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