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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 안전 대응 대토론회 설 영미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

최봉혁 | 기사입력 2024/11/16 [09:20]

재해예방 안전 대응 대토론회 설 영미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

최봉혁 | 입력 : 2024/11/16 [09:20]

▲ 재해예방 안전 대응 대토론회 설 영미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재해예방 안전 대응 대토론회  설 영미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본 국회토론회를 준비한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 설영미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조은희 의원님, 박정훈 의원님, 김예지 의원님, 서명옥 의원님, 그리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관계기관 담당자 여러분, 한 국장애인소상공인협회 김상호 중앙회회장님, 세계상공중앙회 박찬보 총회장님, 사)서울경제인연합회 이석우 회장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휴먼복지 AI 디지털 이노베이션, 안전한 복지국가 대한민국 실현, 재해 예방•안전 대응 토론회”라는 주제로 함께 모였습니다. 고도화된 산업 사회와 급변하는 기후 환경 속에서 재난·재해의 위험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사회 취약계층은 이러한 위험에 더욱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누는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도화된 산업 사회와 급변하는 기후 환경은 우리 사회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사회 취약계층은 재난·재해 발생 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에서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국민안전진흥원은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등 재해로부터 취약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제언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오늘 토론회는 우리 사회의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부와 관련 기관은 더욱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안전진흥원과 같은 관련 기관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우리는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국민안전진흥원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토론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4년 11월 15일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 설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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