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의 스페셜K 예술단 ‘S-Teller’가 프랑스 파리 로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스페셜K 예술단 ‘S-Teller’는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수상자 출신 장애예술인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이다.
공연단은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13시간의 긴 비행으로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소식을 알려왔다
프랑스 공연의 제목은 ‘Voix Unies’로, 이는 '하나의 마음, 하나의 길, 하나의 소리'를 의미한다. 공연의 첫 번째 부분(공감)은 ‘S-Teller’의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두 번째 부분(삶과 가족)은 사랑을 경험하고 좌절을 겪지만 가족의 지원과 사랑으로 꿈을 이루는 아이의 이야기를 표현하여, 장애 예술가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함께 살아가고 사랑하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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