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약 3천만원 상당
서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스님, 이하 재단)은 극심한 수해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은 직원들과 함께 7월 22일 오후 1시 익산시 나바위성당에 설치된 지원본부를 방문해 약 3,000만원에 상당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어 수해 피해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덕운스님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그리 큰 지원은 아니지만 구호물품이 곳곳에 쓰여 시민들께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덕운스님은 구호물품 전달과 복구 지원에 이어 심보균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만나 수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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