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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 공익광고 40초 웹드라마 공개

최봉혁 | 기사입력 2023/12/12 [22:26]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드라마 '
이동식 노무사'와 공익광고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에 대한 생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공익광고 40초 웹드라마 공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드라마 '
이동식 노무사'와 공익광고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에 대한 생각
 

최봉혁 | 입력 : 2023/12/12 [22:26]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드라마 '이동식 노무사'와 공익광고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에 대한 생각을 정리.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칼럼니스트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드라마 '이동식 노무사'와 공익광고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에 대한 단상.
 
웹드라마 '이동식 노무사'
 
웹드라마 '이동식 노무사'는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내 인권침해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인 이동식 노무사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선다.
 
1화에서는 장애인 근로자가 임금체불을 당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이동식 노무사는 장애인 근로자의 이야기를 듣고, 회사에 항의해 임금을 받게 해준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장애인 근로자도 법적으로 보호받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임금체불 등 직장 내 인권침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웹드라마 '이동식 노무사'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내 인권침해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장애인 근로자와 비장애인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장애인 근로자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웹드라마 '이동식 노무사'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공익광고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
 
공익광고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는 장애인 근로자를 특별한 존재가 아닌 평범하고 일상적인 존재로 그려낸다. 장애인 근로자가 일상에서 겪는 일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도 익숙하고 일상적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장애인 근로자가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 등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가 우리 사회의 일상적인 구성원임을 보여준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가 비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모습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가 우리 사회에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장애인 근로자를 특별한 존재가 아닌 평범하고 일상적인 존재로 그려낸다.
장애인 근로자가 우리 사회의 일상적인 구성원임을 보여준다.
장애인 근로자가 비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공익광고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는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전반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드라마 '이동식 노무사'와 공익광고 '익숙한 일상, 익숙한 일터'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두 작품 모두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내 인권침해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장애인 근로자를 특별한 존재가 아닌 평범하고 일상적인 존재로 그려낸다. 이러한 작품들이 널리 알려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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