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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 ]포페런츠 ‘시니어 나들이 돌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

최봉혁 | 기사입력 2023/09/20 [22:20]
포페런츠(대표 장준표)-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장애인인식개선 ]포페런츠 ‘시니어 나들이 돌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

포페런츠(대표 장준표)-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최봉혁 | 입력 : 2023/09/20 [22:20]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포페런츠(대표 장준표)는 11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시니어 나들이 돌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포페런츠-밀알복지재단, 시니어 나들이 돌봄 프로그램 활성화 협력 위한 3자 MOU 체결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 포페런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해온 시니어 정서 지원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어르신 돌봄 공백 해소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페런츠,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및 밀알복지재단은 시니어 나들이 돌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포페런츠는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서울 워커힐과 덕수궁, 부산 해변열차, 대전 장태산휴양림, 창원 창동예술촌 등 지역 여행지에 시니어 특화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이번 캠페인의 나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돌봄 전문 인력 ‘버디(Buddy)’를 파견해 캠페인 진행을 맡았다.

 

밀알복지재단은 2016년부터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국내 전문복지사업과 국제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번 캠페인에 함께할 복지관 연계부터 전체 사업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11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포페런츠 장준표 대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을 위해 각 기업 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장준표 포페런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 재단, 사회복지법인과 스타트업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노인의 고립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커뮤니티케어 실현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이 장애인인식개선에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증진

나들이 돌봄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함께 활동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삶의 질 향상

나들이 돌봄 프로그램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사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은 사회에 더 많이 참여하고,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

나들이 돌봄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논의와 정책 수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 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장애인인식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기대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함께 활동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들이 돌봄 프로그램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사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은 사회에 더 많이 참여하고,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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