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 = 화성시가 지난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장애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UCC와 표어 두 부문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작품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에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첫째,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UCC와 표어는 짧은 시간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장애인의 삶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장애인을 단순히 불편한 존재로 인식하는 대신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할 것이다.
둘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공모에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셋째,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시민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함으로써,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더욱 커질 것이다.
화성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은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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