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
송희송 ㆍ유종한 ㆍ류예지 .이수연 선생님
프르니에 앙삼블 단원
차지우. 조한범 .김연재.유승민 .김기정.이세준
[장애인인식개선]발달장애 프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창단기념 연주회 성료
연주자
송희송 ㆍ유종한 ㆍ류예지 .이수연 선생님
프르니에 앙삼블 단원
차지우. 조한범 .김연재.유승민 .김기정.이세준
이기용 | 입력 : 2023/03/06 [01:22]
▲ 푸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창단 연주회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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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개선신문) 이기용 기자 =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송송첼로 가 주최하고 경기 에이블 아트센터 가 주관해 프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창단기념 연주회를 지난달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이하 프르니에) 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로 송희송교수가 지난 해 창단했다.
창단 기념 첫 연주회를 함으로써 뜻깊은 첫 발을 내딛었다.
프르니에을 창단한 송희송 교수는 현재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음악감독, 첼리스트로 활동하는 음악계의 중진이다.
18년간 서울 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을 꾸준히 키워오면서 다양한 계층의 청중을 만나온 송교수는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해 솔리스트 프르니에 첼로 앙상블을 창단하기로 결심하고 발달장애 단원을 오디션 통해 선발했다.
송교수는" 2주에 한번 씩 레슨 시간을 가지며 서울 솔리스트 선생님들도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가며 서로의 마음이 이어지며 공감대를 형성돼 첼로의 선율속에 선생님과 단원들이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됐다. "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음악으로 소통하며 만들어낸 열매가 바로 이번 창단기념 축하 음악회로 '음악은 하나의 언어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르니에 단원 김기정 첼리스트 어머니 정경숙씨는 “기정이는 10년동안 첼로를 배웠고 그 기반으로 푸르니에 앙상블에서 연주자로서의 열정을 느끼는 듯 합니다.
짧은 연습 기간이었지만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열정적이었어요.
시우 작가님들, 그림과 함께하는 연주회에 관객들도 많이 와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이번 창단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송희송 선생님과 서울 솔리스트 앙상블 선생님들, 우리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연주회 후의 감동을 전했다.
▲ 푸르니에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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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송희송 ㆍ유종한 ㆍ류예지 .이수연 선생님
푸르니에 암삼블 단원
차지우. 조한범 .김연재.유승민 .김기정.이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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