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 참가한 예술가는 모두 고용노동부 인증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의 예술강사들로서 한국의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 2연승에 빛나는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와 전 국가대표 휠체어댄스스포츠 선수인 김남제, KBS트롯전국체전에서 얼굴을 알린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 제7회 이음가요제에새 대상을 수상한 신재혁, 2013 일보 동경 골드콘서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최초의 청각장애인 창작수어무용팀 비츠로(이나래, 정다연)등이다.
또한 이번 공연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에 걸쳐서 모두가 행복한 드림콘서트 더 힐링 직장 내 문화체험형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30일은 양주에 있는 회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치고 왔다
이 날 공연을 관람한 사회복지사 및 관람객은 연말을 맞아 장애예술인들이 희망과 힐링을 선사하는 공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런 활동들이 전문 직업예술인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따름이라고 말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고용노동부 인증 교육기관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2021년 문화예술 전문 직업분야 일자리 개발을 진행한 바있으며 노인들을 위한 정서지원예술사란 장애인문화예술 분야 직무를 개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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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총 주관에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은 전국에 걸쳐서 12회 진행하였으며 이 달 중순 부산에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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