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동의 무대!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하)이 오는 18일, 복지관 4층 아트홀에서 제2회 오우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암교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창조기지, 인권과문화예술 사회적 협동조합, 장애인인식개선신문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음악적 재능을 가진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오우음악제는 올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예선을 진행했으며, 김승환, 송재환, 서우진, 조미라, 이성준, 이종혁, 김진혁, 최재용, 정은아, 골든색소폰트리오 등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오는 18일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본선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오프닝 공연에는 모자듀엣(한승원, 조명민)과 이룸섹소폰앙상블(이병돈, 김도형, 임상욱)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일시: 2024년 10월 18일 (금)
장소: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4층 아트홀
주최/주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후원: 성암교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창조기지, 인권과문화예술 사회적 협동조합,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주요 프로그램:
본선 경연: 김승환, 송재환 등 10팀
오프닝 공연: 모자듀엣, 이룸섹소폰앙상블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