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자 배은주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대표)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2024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은주

 [환영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2024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은주입니다

"예술가가 해야 하는 일은 새로운 클리셰(Cliche)를 만드는 일입니다"

202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을 올해도 청와대에서 개최하게 되어 참여하는 전문예술단체와 장애예술인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씀을 환영사 서두에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예술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삶속에 스며들어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는 예술과 삶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예술의 본질과 경계가 계속해서 변화되고 진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애인문화예술도 이제는 장애인들이 삶속에서 당연히 누리고 참여하는 기본적인 권리 중에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 기본적인 예술 활동이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결과물로 무대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A+ Festival을 통해서, 참여하는 모든 장애예술인들과 관람하는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비추고 비추어 예술로 아름답게 형성되는 축제 기간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202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예술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4년 동안 함께 해주신 김승수 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장애인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4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배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