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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책임감 있는 AI 활용 위한 ‘세이퍼 위드 구글’ 개최②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강도현

최봉혁 | 기사입력 2024/07/19 [02:35]

[기고]책임감 있는 AI 활용 위한 ‘세이퍼 위드 구글’ 개최②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강도현

최봉혁 | 입력 : 2024/07/19 [02:35]

▲ 책임감 있는 AI 활용 위한 ‘세이퍼 위드 구글’ 개최②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강도현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구글코리아는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위해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 간 토론의 장을 제공하는 ‘세이퍼 위드 구글(Safer with Google)’ 행사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강도현입니다. 
 2차관이라는 곳이 인공지능 데이터 클라우드 통신 사이버 보안 이런 거 담당하는 곳입니다.
저희는 디지털 전체를 담당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경훈 사장님 그리고 아만다 기술 총괄님 그리고 해외에서 오신 구글의 임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박진 교수님, 원유재 교수님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축사를 드리면서 연령을 보면 제가 최근에 했던 것 중에 가장 젊으신 분들이 함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진짜 전 세계가 굉장히 뜨겁죠.그리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전부 다 뜨거우실 겁니다.
 
영국에서 새롭게 한국에서 AI 정상회의가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한 자리라기보다는 전체적인 접속을 해서 그리고 세계 각 기업의 대표들이 한 번에 같이 접속해서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동안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일론 머스크는 1시간 반 동안 접속을 하면서 비행기에서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중의 핵심은 첫 번째 라츠기 선언에서 세이프트를 어떻게 끌고 갈 거냐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그것만이 아니라 포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끌고 갈 거냐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의 혁신은 굉장히 지속되고 발전해야 된다는 동의와 기업입니다.
그것이 바로 서울 선언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있지만 구글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플래트가 있습니다.
 
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한국은 왜 서울 정상회담 할 수 있었을까 많은 사람이 이야기합니다.
 
한국은 굉장히 유니크한 환경이라는 거 혁신과 EU의 규제의 중간 단계에서 무언가 정책적으로 하모나이즈를 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는 것.
 
두 번째는 제법 괜찮은 llm 모델들을 개발하면서 노력하는 나라 
 
세 번째는 인공지능을 떠받드는 반도체가 아주 강한 나라 그리고 
 
네 번째로는 인공지능의 구글의 서비스는 아니지만 가벼운 경량의 모델들을 통해서 새롭게 생태계를 점검해 나갈 수 있는 각 산업별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잘 갖춰져 있는 나라,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 국민적 열망과 관심이 굉장히 높은 나라 다음은 아마 파리 올림픽이 끝나면 내년 초에는 파리에서 세 번째 서밋이 이루어질 겁니다.
 
영국이 시작했듯 이제 한국이 거기 중심이 있듯 프랑스의 여러 가지 정부 관계자들과 영국 그리고 한국의 관계자들이 새로운 서비스의 주제를 만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아시다이 최근에 EU는 AI 법을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규제 중심이죠. 미국은 행정명령을 통해서 필요한 규제를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혁신과 규제를 어떻게 조화롭게 꾸고 갈 거냐 그리고 블랙실이 들어 서울 정상회의 이후에 AI 안전연구소를 어떻게 만들어 갈 거냐라는 것으로 지금 바꾸고 있습니다.
 
국가 간에 정부 간에도 굉장히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들 같이 새로운 일들을 함에 있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듯이 국가 간의 규범을 정리함에 있어서도 각 나라는 각 나라의 대표들이 활발하게 협의하고 적어도 각자의 이익에 따라 최선을 다해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규범의 정의에 있어서는 저는 마치 전쟁과도 같다 생각합니다.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보완하면서 궁극적으로는 국가의 이익을 넘어 AI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을 정리하는 노력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억을 못하실 텐데 올해 딱 30년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인포메이션 슈퍼하이라고 주장한 이후에 1994년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그 위에 무엇을 얹을까 컨팩트는 있느냐 왜 많느냐 왜 만을 투자하지 하는 논쟁에서 이제 딱 30년 된 해입니다.
 
올해 그동안에 엄청난 논쟁도 많았고 어떻게 이것을 발전할까 했지만 결론은 이제 제법 세계에 나가면 고개 한 번 들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잘합니다. 
 
요즘 해외에 나가서 수출 개척단을 이끌고 나가면 이제는 제품들도 굉장히 완벽하게 구성돼 있어요.조금만 더 노력하면 세계에 견딜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도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처럼 새로운 개발이나 새로운 트렌드를 활발히 연구하시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하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공지능은 계속적으로 나가겠죠. 생태계적으로는 아직 소스테롤한지 안 한지는 좀 구분을 해봐야 됩니다.아시다시피 재벌 인공지능을 안다는 사람은 알고리즘을 넘어 반도체를 이야기하, 조금 더 안다는 사람은 전기도 이야기 그러한 복합적인 시대를 끌고 가면서 많은 논쟁 속에 더욱더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한 번쯤은 세계에 인공지능을 가지고 도전하고 그리고 국가적으로 한번 규범의 중심에 있고 싶어하는 나라입니다.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부도 상상력을 많이 동원해야 될 시대입니다.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여러분들이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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