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나경원 입니다. 먼저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최공열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합창예술제에 참석해주신 모든 단원 여러분들과,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합창은 언어와 민족, 시대와 장르, 국가와 문화의 다름을 뛰어넘어, 목소리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화합과 소통의 계기로서, 너무나 뜻깊은 예술제 아닌가 싶습니다.
"벽을 넘으면 다리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의 벽과 제도적 한계를 극복한다면, 우리 사회가 한층 더 장애를 이해하고 비장애-장애인간 화합,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늘 관심을 가지고, 국회 차원에서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합창 단원 여러분들 열심히 연습한만큼, 실력 모두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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