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안녕하십니까, 상생과 조화의 고장 경기도 이천시 지역구 출신 3선 국회의원 송석준입니다.
오늘 서울장애인합장예술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의 공동주최를 맡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예술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가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모여 예술적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합창은 단순한 노래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각자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곡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서로의 조화에 기반합니다. 이러한 합창의 가치는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포용과 협력의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오늘 무대에 오르는 모든 참가자 여러분은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필요한 입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참가자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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