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평생교육시설 버팀목야학교 작품전시회 "소중한기억" (여주=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버팀목야학교(교장 황석우)가 지난달 30일 오후2시부터 ∼ 6월17일(월) 18시까지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에서 2024년 버팀목장애인야학 작품전시회 ‘소중한 기억Ⅱ’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버팀목장애인야학 미술반, 시화반, 목공반, 퀼트반등 학생들의 그림, 캘리, 생활용품 등 작품 5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월 처음으로 개강한 시화반에서는 캘리그라피를 통해 내면에 잠재된 재능을 일깨우고 자기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고,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들었다.
황석우 교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미술활동에 대한 열정, 강사님의 세심한 도움으로 멋진 작품이 많이 나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 날이 많이 무덥지만 정성 들여 준비한 전시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 말했다.
한편, 버팀목장애인야학은 장애인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이다. 신청 문의는 유선전화(031-886-0420)로 하면 되고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작은미술관이 휴관한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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