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 칼럼 =10월 정신건강의 달과 ESG 경영, 장애인의 역할
[ESG경영] 10월 정신건강의 달과 ESG 경영, 장애인의 역할장애인 인식개선 칼럼 =10월 정신건강의 달과 ESG 경영, 장애인의 역할(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칼럼 = 10월 정신건강의 달과 ESG 경영, 장애인의 역할
10월은 정신건강의 달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2년부터 매년 10월을 정신건강의 달로 지정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신건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정신건강이 좋으면 일상생활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지만, 정신건강이 나쁘면 우울증, 불안증, 조현병 등의 정신질환을 앓을 수 있다.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면 사회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사회적 갈등이 증가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중요한 이벤트
세계보건기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다음과 같은 이벤트는 특히 중요하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 :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정신건강 주간 : 10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 주간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정신건강 주간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정신건강 포럼 :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세계 정신건강 포럼을 개최하여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논의한다.
▣ ESG 경영과 정신건강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장애인인식개선은 ESG 경영의 사회(Social) 요소에 해당한다. 장애인인식개선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ESG 경영에 기여한다.
사회적 책임의 실천 : 장애인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인식개선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공정성과 형평성의 강화 : 장애인인식개선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공정성과 형평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업 이미지 제고 : 장애인인식개선은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와 투자자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장애인의 역할
장애인은 정신건강에 취약한 집단이다. 장애인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쉽고, 사회적 고립감과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것은 장애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것은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
▣장애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업의 노력
기업은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 다음은 기업이 장애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노력이다.
장애인 직원에 대한 인식 개선 : 기업은 장애인 직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야 한다. 장애인 직원이 차별과 편견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한 정신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장애인 직원에 대한 지원 확대 : 기업은 장애인 직원이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장애인 직원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직무 교육과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야 한다.
장애인 직원의 참여 확대 : 기업은 장애인 직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장애인 직원이 직장 내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의 중요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는 장애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는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 :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장애인 인식 개선 :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야 한다.
결론
10월 정신건강의 달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이다. 기업은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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