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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칼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진주 경남서부지점 진출 기대효과

최봉혁 | 기사입력 2023/08/03 [21:14]
-장애인 역량강화 격차 해소 
- 진주 및 주변 지역 장애인 교육 및 취업

[장애인인식개선칼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진주 경남서부지점 진출 기대효과

-장애인 역량강화 격차 해소 
- 진주 및 주변 지역 장애인 교육 및 취업

최봉혁 | 입력 : 2023/08/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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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 =최봉혁 칼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 장애인 고용접근성 제고를 위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설립 청신호를 밝혔다. 경남서부(진주)에서 이 획기적인 이니셔티브는 경상남도 서부의 장애인 고용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육 및 사회 경제적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유망하다.

▲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근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장애인 수는 약 19만 명으로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다. 그러나 창원에 1곳밖에 없는 경남 서부지역에는 전문취업지원기관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긴 통근과 물류상의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교육에 대한 접근과 취업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진주 경남서부지점의 설립은 지역 장애인의 맞춤형 지원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행보이다. 진주시, 합천시, 거창시, 함양시, 산청시, 하동시, 사천시, 고성시, 남해시, 통영시, 거제시 등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지사는 중증장애인 4만7000명을 포함해 약 7명의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 이 포괄적인 아웃리치는 장애인 15,000명의 고용 전망을 개선하여 보다 포괄적이고 권한이 부여된 커뮤니티를 육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서울동부지점 설립 이후 장애인 일자리가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한 긍정적인 성과를 감안하면 신규 진주지점의 전망은 매우 밝다.

 

데이터 기반의 성공 사례를 염두에 두고 이러한 확장이 파급 효과를 만들어 장애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의 사회 경제적 구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전문화된 고용 서비스에 대한 접근은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기술 구축 기회를 향상시킨다. 개인이 적합한 직업을 찾으면 고등 교육 및 전문성 개발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기술, 경험 및 재정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진주와 경상남도 서부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보다 다양하고 숙련된 인재 풀을 창출하여 지역의 전체 인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기념비적인 발전에 대해 박대출국회의원 은 그동안 지역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인력충원 검토, 예산확보 등 각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경남지사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은 장애인 커뮤니티를 고양하고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변함없는 헌신을 강조한다.

 

기획재정부의 정기 채용심사를 거치는 만큼 최종 승인을 거쳐 경남서부(진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시행이 기대된다. 이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고용 기회에 대한 잠재적 영향은 포괄성과 진보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획기적인 노력은 한국 전역의 다른 지방들이 따라야 할 선례가 되어 모두를 위한 포괄성과 평등한 기회를 옹호한다.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 커뮤니티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진주와 경상남도 서부는 국가 전체의 희망과 발전의 등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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