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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 행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 기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서울 백년라이온스클럽'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성료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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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최봉혁 칼럼)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학,이하 우리장애인복지관)은 21일 복지관 4층 우리아트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 은 중복을 맞아 여름보양식인 삼계탕을 함께 나누고, 이웃과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우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내 봉사단체인 서울 백년라이온스클럽과 백년회(2016-2017년 회장단)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은 이날 행사를 위해 삼계탕 300여개를 사전 준비작업을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삼계탕을 은평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 250여명에게 제공했다.
행복하닭(鷄)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예술성 보장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참여사업인 문화연계형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앙상블'팀의 축하공연과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김성범 서울 백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느끼는 작은 기쁨과 보람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행복하게 변화시킨다"며 "우리 삶의 가까운 곳에서 작은 것들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리장애인복지관은 2021년부터'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장애인복지관이 행사를 진행한 행복하닭(鷄) 행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좁히다
‘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들은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
-장애인 인식 개선
'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 행사는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한다.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은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다.
-지역사회 화합
'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 행사는 지역사회 화합에도 기여한다.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다.
서울 백년라이온스클럽이 지원한 ‘우리 함께해서 행복하닭(鷄)’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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