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백일장[방송소감문부문 ] -담양여자중 -2학년- 강예은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제24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백일장[방송소감문부문 ] -담양여자중  -2학년- 강예은

편견 없는 시선으로

담양여자중학교 2학년 강예은

나는 지금까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장애인보다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고 많이 다를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드라마를 보고 나니 조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모두 하나씩은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영상을 보기 전의 나처럼 아직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 때문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차별을 많이 당하고, 장애인을 보는 비장애인의 시선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이 느껴졌다.

나도 영상에서 나오는 장애인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힘들겠지만 노력해서 결국 친해진 경한이처럼 몸이 불편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고 편견, 차별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먼저 다가가며 깨려할 것이다.

생각해보면 모두 다 똑같은 사람인데 사회에서 차별을 받는 것이 정말 우리사회의 현실이라는 것이

무 안타깝다.

미래사회에서는 장애인을 지금보다 더 나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성인이 고 아이가 생기면 약자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자라지 않도록 나서서 교육을 시키고, 장애아 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하는 그런 아이로 성장시키고 싶다. 우리 사회가 지금 보다 더 노력해 편견 는 사회가 될 수 있게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면 난 무조건 도울 것이다.

개인을 안 좋게 바라보고 차별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선 안된다. 장애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존중할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가끔 장애를 가진 친구를 보면 힘들어 보여서 마음이 편하지 않다. 장애를 갖지 않고 태어나게 해주신 코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것이다. 장애를 갖지 않고 건강하게 태어난 것은 정말 행운인 것 같다. 나중에

1 삶이 여유로워지면 장애를 가진 친구를 위해 내 돈의 ⅓정도는 기부를 하고 싶다. 이 영상이 이런 를가짐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제24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백일장[방송소감문부문 ] -담양여자중 -2학년- 강예은  © 장애인인식개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