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울초등학교 6학년 김수민
내 친구는 나무늘보다. 나무늘보처럼 만날 앉아서 잠만 잔다. 내 친구는 체육을 못한다. 하지만 내 친구는 요리를 잘한다. 나는 내 친구랑 같이 체육을 하고 싶다. 하지만 내 친구는 휠체어 때문에 뛰질 못한다. 그래도 난 내 친구가 좋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