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축제 (사진 = 최봉혁기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장애인 음악인, 뮤지컬 배우, 문화 예술 공연,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는 회사와 관련된 법인이 ESG 인증의 각 범주에 어떻게 분류될 수 있는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분류는 다음과 같다. 환경: 이 범주의 기업은 폐기물 및 배출량 감소, 자원 보존 및 지속 가능한 관행 촉진을 포함하여 운영의 환경 영향에 중점을 둔다. 장애가 있는 예술가와 공연자는 이 범주에 직접적으로 속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장애가 있는 예술가를 지원하는 회사는 여전히 운영에서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할 수 있다. 사회적: 이 범주의 기업은 인권, 노동 기준, 지역 사회 참여, 다양성 및 포용을 포함한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본다. 장애인 음악인, 뮤지컬 배우, 문화예술공연, 장애인 예술인을 지원하는 기업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예술 분야에서 장애인을 포함하는 것을 우선시하면 업계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거버넌스: 이 범주의 기업은 투명한 의사 결정, 윤리적 행동 및 책임을 포함하여 우수한 거버넌스 관행에 중점을 둔다. 거버넌스 관행이 장애가 있는 예술가 및 공연자와 직접 관련이 없을 수 있지만, 장애가 있는 예술가를 지원하는 회사는 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의 일환으로 좋은 거버넌스를 우선시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장애인 음악인, 뮤지컬 배우, 문화예술공연 관련 법인, 장애인 예술인을 지원하는 기업은 주로 ESG 인증의 사회적 범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모든 ESG 평가와 마찬가지로 각 기업의 특정 관행 및 운영은 전체 ESG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사례별로 평가해야 한다. 기업이 장애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자회사를 통해 장애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경우에도 전반적인 운영 및 관행에 따라 ESG 기준에 따라 분류됩니다. ESG 평가는 자회사의 활동을 포함하는 모회사의 사회적 책임 관행을 평가한다. 자회사가 장애인 예술 활동 지원에만 집중한다면 ESG의 사회적 범주를 기준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회사에 환경 또는 거버넌스 영향이 있는 다른 운영이 있는 경우 해당 영역도 적절한 ESG 범주로 평가된다. 즉, ESG 평가는 모든 자회사 및 운영을 포함하여 회사 전체를 평가하여 전반적인 ESG 등급을 결정한다. 자회사가 장애인 예술 활동 지원에 집중하는 것은 회사의 ESG 등급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지만, 고려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기업이 장애아티스트를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자회사로 운영하는 경우 ESG의 Social 항목으로 평가받게 된다. 이는 직장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촉진하고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려는 회사의 약속을 반영한다. 장애 예술가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것은 직장에서의 사회적 책임과 다양성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기 때문에 회사의 ESG 등급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업무의 성격에 따라 회사는 기술 개발 촉진 및 장애 직원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에 대해 가점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장애가 있는 직원 지원 및 안전하고 접근 가능한 작업 환경 조성과 관련된 회사의 관행도 ESG의 사회적 범주에서 평가된다. 여기에는 합리적인 편의 제공, 포용 문화 촉진, 경력 발전을 위한 동등한 기회 보장과 같은 조치가 포함될 수 있다. 이와같은 이유로 , 장애예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자회사로 운영하는 것은 회사의 ESG 등급에 긍정적인 요소가 되겠지만, 회사의 전반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과 다양성 증진에 대한 의지의 맥락에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 포함 및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