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대한민국 트랜드 분석 정보 모음 상승,하락,급등 섹터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 인식개선신문=최봉혁기자) 2023 대한민국 트랜드코리아  정보 검색 유입 분석을 톻해 메타키워드 를 보도한다 

<나노 사회로의 전환>

*나노사회: 개인의 취향,산업의 형태,사회적 가치가 점차 극소 단위로 파편화되는 현상. 공동체가 개인으로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개인은 더 미세한 존재로 분해되어 서로 이름조차 모르는 고립된 섬이 되어간다.

*나노 공동체: 분열된 집단,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화 시대의 종식, 대만과 중국의 갈등, 미국과 중국 간 대림등 그간 하나의 공동체를 지향하던 세계는 자원,외교,안보를 중심으로 분열되기 시작했다.

조바이든 대통령 취임이후 국론 분열의 중심에 있고 국내 정치도 여당과 야당 모두 정치적 분열이 심각하다.

성별,직업,나이등으로 쪼개진 사람들이 노키즈존,노펫존,노중년존 이 논란이 되고, 남녀갈등이 심각해졌다.

*나노시장: 초개인화 기술: 모든 개인을 상황별로 구체화하고 개인에게 얼마나 더 세심하게 맞출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나노타깃팅: 그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고도화 되고있다. 네이버는 AI검색시스템을 도입하여 취향검색,검색하는 사람의 의도를 추축하는 기능이 있다. TV에서 사람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

*나노유통: 소비자의 좋아요(Like)를 기반으로 수요를 확보한 후 신속하게 생산,판매하는 유통과정이 라이크커머스.

생산에 대한 부담이 적은 업종에서는 POD(Print on Demand)모델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디자인 도안만 있으면 상품판매를 위한 머천다이징 절차없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만들어 판매가 가능한 비지니스 플랫폼(마플샵에서 굿즈제작)

D2C(Direct to Consumer:제조사가 유통사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C2M(Customer to Manufacturer:소비자의 주문생산방식)

*나노자아: 혼자를 지향하는 개인주의 가치관, 당신을 존중할테니 나도 존중해달라

*나노가족: 1인가구 숫자 매년 빠르게 증가,2050년 39.6%까지 확대예상,이혼이나 사별로 혼자사는 사람들이나 재혼으로 새롭게 구성된 가족=>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이슈로 대두

*나노노동: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정규직 직업 갖고도 쪼개 추가수익을 올리는 아르바이트

*배려 사회를 향하여: 개인주의 가치관을 우선으로 하는 나노사회 현상에서 갈등과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들의 가치관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가치관이 확대되어 포용하는 배려사회로 진일보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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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자시대 생존법>

*머니러시: 세대와 관계없이 월급 이외의 돈을 만드는데 지대한 관심을 가진 모든 경향성. 파이프라인이라고 불리는 수입원 다각화에 초점을 맞춘다. 재테크,시테크,덕테크 형태로 수익창출을 시도.

1) 재테크

전략1: 안전자산으로 돌아오는 '역 머니무브' 현상, 파킹통장,월이자 지급식 채권등 인기

전략2: 소액으로 투자하기,소수점 거래(비싼주식 쪼개 구매),조각투자(현물 소액투자-카사코리아,뮤직카우,트위그,뱅카우)

2) 시테크

전략1: 내시간 보상받기: 리워드 플랫폼(걷는 시간,운동시간,수면시간,게임시간등 앱을 켜놓고 리워드 지급)

전략2: 내시간 공유하기: 브이로그,oo윗미(유투버의 일상에 시청자동참시킴),동기부여,대리만족,정보획득등의 이유로 타인의 일상시간을 구매.

3) 덕테크

전략1: 좋아하는 대상에 투자하기: 아이돌,드라마,게임,에니메이션,그림,작가등의 덕질,미술품이나 NFT예술투자,덕테크의 재미,희소성,특별함은 유통업계의 집객을 위한 수단(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의 오픈런),득템력(지불 능력만으로는 얻을수 없는 상품을 얻어내는 소비자의 능력)

전략2: 좋아하는 취미활동으로 N잡하기,희귀식물 재테크,수공예품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스,크라우드펀등 플랫폼 와디즈,재능거래앱 긱몬,클래스101,프립,탈잉등 오픈교육 플랫폼

*끊임없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라

재미와 성장,소속감등의 부가적인 가치가 함께 창출될때 소비자의 능동적 관심을 지속할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의미를 부여하는 나다운 재테크를 준비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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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엔데믹 생활>

엔데믹 시대의 소비자는 크고 어려운 성공을 추구하기 보다 소소하지만 작은 미션을 하나씩 달성하며,자기돌봄 성격이 강해지고 있다.

*티끌모아 성장

-바른생활 루틴이(자진해서 목표를 만들어 자신을 묶고, 함께 습관 공동체를 만들의 타인의 도장을 받고, 매일매일을 되돌아 보며 티끌같은 하루를 알차게 꾸려나간 루틴이들의 노력)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기록하는 플랫폼활용

-종이다이어리 꾸미기 유행(다꾸)

*재미모아 건강

-헬시플레저(과정과 결과가 모두 즐겁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방법)

-MZ세대 건강기능식품 이용추이증가

-마이너스전략(한입이면 충분하다는 소식좌들,미니사이즈 제품출시)

-로(Low)푸드(당도와 열량을 낮춘 식품)

-플러스전략: 화이트미트(닭오리,광어대구), 단백질 보충제, 기능성 차음료

*힘을 모아 가치

-타인의 도움을 통해 개인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 운동

-챌린지를 모아 사회적 가치를(챌린저스,마이루틴등 습관형성 앱,혼족의 제왕같은 생활습관 개선앱)

챌린지 방식이 인기를 끄는 것은 중도에 포기할 확률이 낮고 다양한 팁을 공유하고 응원하면서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나는 할수 있다라는 효능감과 연결되어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직접 참여를 도모하고 사회적으로 기여해(선한 영향력) 자사를 홍보할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ESG 경영실천을 위한 효과적인 활용책

유례없는 경제 불황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해답은 '꾸준함'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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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오아시스를 찾아서>

막막한 팬데믹 상황에서 2022년 한해동안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찾은 사막속의 쉼터: 시골,도시,추억 오아시스

*시골 오아시스

-농촌체험/산촌체험 관련 SNS확산(촌캉스), 러스틱 라이프(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며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 라이프스타일),워케이션(휴가지에서 근무하면서 일과 여가를 동시에 누림),롱스테이족

*도시 오아시스

-욕실 여가 트렌드(후암별채 이누스,1인 욕실휴양공간),로컬의 감성이 담긴 상품,오하운(오늘하루운동: 등산,골프,서핑,테니스등 운동이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의 필수로 자리잡은 현상),시골체험방송프로그램

*추억 오아시스

-엑스틴 이즈백(엑스틴은 1970년대생으로 Z세대와 알파세대의 사이에 있는 10대 자녀와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세대,40대의 가장 큰 소비력을 갖춘 집단이자 신구세대를 잇는 한국사회의 허리)

-뉴트로(익숙하지 않는 옛것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참신함을 경험하는 트렌드,새로운 복고)

*위기 속에서 빛나는 본질적 가치의 힘

-지방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트렌드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노력

1) 자기 지역만의 컨셉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2) CX유니버스: CX란 기업과 고객의 접점인 매장,제품,점원,앱 등 경험의 총체적인 흐름을 일컫는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지하는 순간부터 재구매까지의 전체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경험과 정서를 관리하고 설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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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내러티브가 만드는 새로운 현실>

*메타버스: 이용자들이 독자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독립적인 가상화폐를 사용한다.

*디지털 그라데이션: 현실의 아날로그와 가상의 디지털로 연결되어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믹스를 표현(가상 인플루언서,가상 모델)

*실재감테크: 실재감을 느낄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창조하고, 다양한 감각을 자극

*내러티브(narrative,무언가를 알기위해 말하다),세계관을 만들다: 브랜드와 만나면 미적,제품적,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브랜드의 존재감을 어필,자신의 삶과 브랜드를 동일시하게 된다.(구찌와 루이비통의 레스토랑,유니클로 카페와 꽃가게,파타고니아,스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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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2년 10대 트렌드

 

-K-콘텐츠,비대면 플랫폼,캐릭터 기획식품,상담예능,친환경 포장,제로음료,이색주류,셀프사진관,새치샴푸,도심근교대형카

2. 2023 트렌드

<평균실종>

-양극화,N극화의 가속화로 탁월함,차별화,다양성으로 새롭게 무장할때 불황으로 침체된 시장에서 토끼처럼 뛰어오를수 있을 것이다. 

*N극화: 다양하게 퍼지다. 하나의 모범답안을 추구하던 정답사회가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N개의 세상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의 연동앱 옵스큐리파이: 음악취향을 분석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비교하여 모호성등급,자신의 얼마나 독특한지 알려준다.

-맛집 찾기가 아닌 멋집 찾기. 핫플레이스가 아닌 힙플레이스

-독립서점,문고판 도서 시리즈

-뷰티테크(AI기반 데이터분석),금융,교육,헬스케어,아파트평면의 다각화 등 맞춤서비스

*단극화: 플랫폼 경제

-구글과 아마존,카카오,유튜브 의 점유율 장악

-네트워크가 커질수록 더많이 연결을 지닌 허브가 더 우선적으로 선택을 받는다.소비자들 역시 더 다양한 선택지가 모여 있는곳을 선호한다.

*이제 취해야할 전략은 양자택일전략(한쪽으로 색깔을 확실히 하는),초다극화전략(소수집단에게 최적화된 효용제공),승자독식전략(경쟁자가 모방할수 없는 생태계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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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빅뱅>

-퇴직열풍: 조직의 성장보다 나의 성장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의 변화로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일은 무엇인가를 적극적으로 탐색할수 있는 용기가 절실해졌다.

*개인: 오피스해방일지

-청년들의 이직을 통해 임금이 높아지는 임금사다리효과, 이직할 회사가 없으면 결국 창업한다. 직장인 커리어 플랫폼 리멤버

*조직: 급여보다 복지

-맞춤형 복지,업무환경과 복리후생 컨설팅 담당하는 피플팀신설,내집처럼 편안한사무실을 조성하는 레지머셜(레지던스+커머셜),하이브리드 워크(주3회출근+재택근무)

*노동시장: 대프리랜서 시대

-긱노동(일회성노동의 영역확대/크몽,숨고/슈퍼프리랜서

*피드백세대: 자신의 수행능력에 대한 타인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대로 결과 뿐만 아니라 그결과가 나오게 된 과정에 명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있어야 납득한다. 스스로 커리어를 관리한다

*사이드프로젝트,셀프브랜딩(자신만의 콘텐츠)

*새로운 조직의 철학을 만들려면

-온보딩(룰루레몬): 신규직원이 조직에 수월하게 적응할수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등 안내하고 교육하는과정

-구성원의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해야한다

-신뢰를 위한 찐소통이 필수

-KPI(핵심성과지표)의 개편하여 OKR(목표및핵심결과지표,objective key result,목표를 설정하고 결과를 추적할수있도록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어디에서 언제 어떻게 일하는게 더 효율적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해야 한다.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용기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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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슈머-born picky,cherry sumers>

-구매는 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겨가는 소비자. 다양한 알뜰 소비 전략을 펼치는 소비자. 불황관리형 소비자.

1인 가구의 증가로 작고 유연한 소비를 선호하게 되는 구조적 변화이자 추세적 변화이다. 비용대비 효용을 극도로 추구하는 현상.

가격대 별로 촘촘한 제품군을 마련하여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할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비자들도 실속을 챙기면서도 매너소비자의 덕목을 갖추어야 할것이다.

-경기가 나빠질때 실속,알뜰,가성비등 짠테크 소비가 확산. 소비가 위축되었지만 자신의 소비지출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편집한다

-조각전략: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소비량을 쪼개 구매하여 비용줄이기 (낱개판매소포장,샘플키트,집쪼개기,타이니럭셔리)

 반반전략: 팀구매나 공동구매 활용 (배달공구,대량판매상품 소분판매,공동구매,OTT계정공유)

말랑전략: 장기계약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소비추구 (OTT서비스 안볼때는 바로 취소하고 보고싶은게 생기면 다시 시작.LGU+유독,SKT T우주,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의 후불산정보험,쿠팡트래블의 100%환불보장정책)

-문간에 발들여놓기 전: 작은 샘플로 특정 제품을 경험하거나 아주 짧은 기간동안 특정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이 브랜드 친숙도 향상,구매로 연결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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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관계>

-요즘의 관계맺기는 목적기반으로 형성된 수많은 인간관계에 각종 색인(index)을 뗐다 붙였다 하며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관계관리에 가깝다.

인친,트친,페친,실친(실제친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다. 노력과 우연을 통해 관계를 만들고 나면 친분에 따라 색인을 붙여 분류한다.

-인덱스 관계만들기의 유형

1) 목적관계: 대학교에서 동아리활동 대신 스펙으로 쓸수있는 학회활동 또는 창업활동,플랫폼 에타의 미팅,소개팅,소셜 액티비티 플랫폼(프립,frip)

2) 랜덤관계: 인연을 오래 이어가기 보다는 재미든 정보든 당장 필요하는 것만 얻은 다음 금방 휘발해버리는 특징.랜덤채팅 플랫폼(오메글,omegle)으로 관심사공유,오픈채팅 증가

-관계분류하기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더친한관계와 그렇지 않은 관계가 교차하여 관계의 친밀도가 복잡해지면서 sns마다 색인을 붙여 다른 역할부여. 카카오톡은 진지한 상황에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DM은 일상적이고 친근한 상황, 중요하지 않는 관계는 차단 인덱스,위치공유앱(젠리,zenly)

-관계유지하기: 전략적으로 관리함

불필요한 관계는 주기적으로 관계정리,SNS폭파하고 새로 계정만들기등의 인맥 다이어트,일정관리앱(투두메이트)로 개인일정표 공유,굿노트로 본인이 만든 템플릿을 공유하여 소통하기,생일날 기프티콘 선물 주고받기

-인덱스 관계가 등장한 이유는 기존 친구들과 서로 같은 생애주기(life stage)를 살고있지 않기 때문이다. 같은 30대여도 결혼해 자녀를둔 친구도 있고 미혼인 친구도 있어서 동일한 이슈로 정보공유할 기회도 줄어든다. 베프대신 온라인 카페에서 고민글들 올려 댓글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당연한 풍경이 됐다.

-기업의 전략: LG U+프로야구의 중계중 친구채팅기능,왓챠의 채팅기능,삼성스마트TV의 삼성 라이브채팅기능

-다양한 인덱스관계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더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어나갈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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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디맨드 전략>

-New Demand전략: 사지 않고는 배길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방법론

-아무리 상품이 과잉이고 경기가 나쁘다고 해도,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에 소비자는 솔깃해지고 참신함 앞에서 지갑을 연다.

-교체수요의 창출: 해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

1) 업그레이드 하기(Unique selling preposition): 자사 제품의 특장점,단하나의 USP로 승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스마트워치)

2) 폼팩터(제품의 외형적 형태) 변화 (갤럭시 Z플립,다이슨 선풍기)

3) 지속적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4) 컨셉 덧입히기 (스타벅스의 공정무역커피): 환경컨셉(부품재사용,폐기물자원화등),프리미엄 컨셉(제네시스,LG시그니처)

5) 지불방식 바꾸기: 렌탈,구독,선구매후지불,D2P(Disposal to purchase,보상판매)

6) 신규수요의 창출: 판을 바꾸는 혁신,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상품(스타일러 슈케이스,비스포크 큐커)

7) 마이크로 세그먼테이션: 타깃 소비자의 수요에 집중해 고객으로 하여금 나에게 더 적합한 제품이라고 느낄수 있는 경우,소수의 고객에 집중하여 구매전환율 높이기(더타월의 남녀용수건,아베다의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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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 모멘텀>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

-oo에 진심인 사람,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시간과 돈과 열정을 투자하여 삶에 열심인 사람

-단순히 취미 생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몰입할수 있는 대상이 있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다. 자신의 정체성과 효능감,나아가 행복을 찾는 계기나 전환점이 될수 있다.

1) 컨셉형 디깅: 과몰입 공부법(헤르미온느 컨셉,틱톡의 컨셉놀이

2) 관계형 디깅: 팬질,덕밍아웃(덕후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덕친,탈덕,입덕,페이크 드라마와 예능(인기작 짜집기)

3) 수집형 디깅: 특정 아이템 수집하여 자랑,뮤지컬 재관람,방탈출후기

-입소문힘으로 디깅러들의 마케팅 역할이 중요해지는 추세

-디깅러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끊이 없이 즐길거리를 제공해야 한다.(라이언춘식이듀오 컴백소식)

-쾌락과 몰입을 구분해야 한다. 몰입은 심리적 성장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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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가 온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나 13세이하 어린친구들

-8포켓,10포펫(엄마,아빠,친조부모,외조부모,이모,고모,삼촌,외삼촌)에게서 용돈을 받는다

-알파세대의 일반적인 꿈은 유튜버. 카톡이나 네이버보다 틱톡을 많이 사용.전문성이 아닌 특유의 자기 표현 방식,나다움으로 이용자를 끌어당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라고 믿는다. 자신의 영역에서 하나만 잘해도 인정받을수 있다.

-디지털 환경을 통한 온라인 학습에 익숙하고 코딩교육이 필수적임. 메커니즘,운영원리를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경제,소비,투자 교육이 필수적임. 스스로 소비욕구를 컨트롤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소비하는 방법은 여러 선택지 중 가장 합리적인 것을 선택하고 나머지를 포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무엇을 선택해야 가장 만족감이 클까?""어떻게 소비하면 더 행복해질까?"

경제학습서 판매가 증가하고 창업하는 10대들이 늘어남(키드 프레너, kid+entrepreneur,어린이 사업가)

-젠리(위치기반sns로 실시간으로 위치공유하고 메세지 주고받음)

-줌으로 화면 공유하면서 친구와 공부하고 논다. 로블록스 가상공간에서 놀기도 하고 무인문구점,다이소>인생네컷>마라탕>버블티 순서로 함께 논다.

-팬데믹으로 마스크 사용의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으로 정서,사회성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표정과 타인의 감정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경우 증가.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 문제가 심각함. 잊힐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OECD 22개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가 22위임. 어린세대의 행복에 좀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알파세대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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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대응 기술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고객이 필요를 깨닫기도 전에 먼저 솔루션을 제공해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기술

-고객의 행동을 분석해 데이터로 축적하고, 그러부터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추출한후, 타이밍에 맞는 즉각적인 대응을 할수 있어야한다.

-스마트 리빙: 래미안의 웰컴 투 래미안 시스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생활과 아이디어를 연결해 사용자가 원하는 일상만들기

-K 가드앱: 침수,화재,실종등 11종류 위험알리기

-LG전자의 프로액티브 서비스: 가전제품에 탑재된 센서로 제품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정보제공 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임

-배달앱의 배달예상시간 맞춤형 시스템

-미국 스트라바루츠: 사용자가 스포츠를 선택하면 현위치를 기준으로 최적화된 경로 생성해주는 앱

-TV나 컴퓨터 디스플레이의 주변 밝기와 비교해 화면 밝기 변경

-아파트나 다중이용시설의 자동환기창,반려동물위한 스마트 슬라이더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학습맞춤서비스

-예측수행기능 : 고령자의 움직임이 평소와 달라지는 것이 감지되면 의료진에게 알림으로 빠른 조치가능, 자율주행의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2024년부터 유럽의 모든 신차에 장착 의무화), 삼성전자-하만의 디지털 콕핏은 스마트폰의 삼성헬스 서비스를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연계해 탑승전과 후 운전자 상태 확인,대응

-공공서비스에 활용(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강화된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찾아가는 복지에 선제적 대응기술이 적용됐다면 위기에 대처할수 있었을 것임), 미국의 홍수발생가능성 경고시스템,강수량 측정기와 기상예보 데이터 통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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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력>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유의 방)

-인력(사람을 끌어당기고 머물게 하는 힘): 점포의 크기가 클수록 거리가 가까울수록 매력도가 증가,동일 카테고리의 점포들이 무리지어 있는것이 독립적일때보다 흡인력있다. 유통기업들의 대형매장건설에 대규모 투자할 계획. 이와 반대로 도심에서 다수의 소형매장운영(성수동 이케아랩). 

북카페: 다른곳에서 경험할수 없는 고객경험을 연출함, 미국의 쇼필즈: 공연하듯 상품을 소개,제품체험,M

 

Z세대의 스트리트문화와 명품콜라보,

무인양품의 로컬화된 차별서비스,제주도의 옥림여관,시부야의 트렁크호텔

-연계력(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힘): 온오프블랜딩 전략을 통해 피지털매장,오프라인매장에 다양한 첨단기술 적용.

맥도날드의 스마트 메뉴판,아마존의 스타일매장,타깃의 쇼핑앱,매장에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카메라 설치하여 데이터 분석

-엑스트라 마일(Extra mile): 제품이 생산되어 고객의 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류의 단계거침.고객에게 전달되는 구간이 끝난다음 고객의 변심,반품,반송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의미.

 

-확장력(메타버스에 적용되는 공간의 힘)

판교현대백화점의 VR판교랜드: VR로 쇼룸,연동된 쇼핑몰접속하여 바로구매,직원상담가능,미니게임과 미술관전시회 즐김

맥도날드는 가상 콘서트,가상이벤트 준비중,메타버스내 음식주문 배달가능예정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내믹스 365로 고객의 행동 세밀하게 분석하여 고개의 체류시간이나 방문율 높임

-CPS(Cyber Physical System):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이버 세상과 물리적 세상을 연계하고 동기화하는 과정

-증강현실(AR)과 메타버스 결합하여 구매율 높임.

-공간은 단순히 브랜드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그 가치를 높일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이고, 사람을 끌어모으고 소통하며 알리는 공간으로 오늘날 매력적인 컨셉과 테마를 갖춘 공간력은 리테일 최고의 무기가 될것이다. 공간의 힘을 갖추려면 궁극적인 지향점은 고객이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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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신드롬>

-사회구성원 모두가 스스로를 나이보다 젊다고 여기고 어른이라고 불리는 것을 즐거워하는 현상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청춘의 기간이 길어진 가운데 어른이라고 부를수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사라짐. 

(일생을 24시간을 보면 평균수명이 80세일때 40세는 정오에 불과,100세가 되면 50세가 정오가 됨)

취업,부모됨,자가마련,은퇴 등 이나이쯤에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회적 나이 개념이 흐려짐.

결핍도 없이 완벽하게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의 노력속에 자녀가 상실을 경험할 기회는 줄고있다.아이처럼 자신의 행복을 위협하는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고 국면을 전환할 동력을 잃게된다.(캥거루족,패러사이트 싱글,키퍼스,밤보치오네)

-사회전체가 유아화되는 부작용우려(자기중심적 주장강요,캐릭터에 집착,문제의 원인을 타인탓으로 돌림,자기취향에 지나치게 몰두함)

상담예능,육아코칭 프로그램이 인기

-어른이(어른+어린이) : 전형적인 어른의 모습에 맞지않음,자신만의 방식대로 행복을 추구함,

-Return 어린시절로 돌아가다: 공주세트악세사리,핑크에 열광하는 여성,포켓몬빵인기와 득템력,미국의 어른을 위한 서머캠프,어른용레고

-Stay 나이듦을 거부하다: 탑건의 톰 크루즈, 승진해서 워라벨을 희생시키느니 평사원으로 지내기 희망함,지역 맘카페모임,시니어팬덤(가수 임영웅),젊은 외모는 관리의 척도가 됨

-Play 아이처럼 재밌게 놀다: 골린이,명랑골프(스코어에 연연하지 않고 동반자와 편하게 즐기는 골프),위스키의 하이볼,힙한 전통주,o분요약이나 카드뉴스 콘텐츠,일상툰,놀이터마케팅(시몬스 그로서리 청담),잠실 러버덕,벨리곰 등 캐릭터의 셀럽화,두꺼비 소주

-우리의 고민은 어떻게 어린이 같은 삶의 경이를 잃지 않으면서도 경험의 지혜를 일생을 통해 쌓아올라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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