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돌며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알리고 있다
[단독 인터뷰] 소엽 신정균 "글 퍼주는 일이 재미 있고 보람차다 "지구를 돌며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알리고 있다
(장애인 인식개선 신문)= 태풍 ‘힌남노’ 가 제주를 시작으로 거센 역대급 파워로 포항을 강타했다. 아파트 수해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세상이 태풍 뉴스로 보도가 넘치는 저녁 ‘장애인 인식개선 신문 ’의 제호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완성해 재능 기부 해주신 그분! 소엽 신정균작가와 그렇게 인터뷰를 시작했다
Q- 선생님이 평소에 지론으로 세상은 자기가 잘하는 것 즐기면서 덕을 쌓아가는길 에 생각주머니를 말해주세요
A-글퍼주는일이 재미있고. 보람을 느낌니다
Q- 최근에는 부산 엑스포 유치활동으로 러시아 여행을 갖다오신 소감 한 말씀
A-러시아는 넓고 예술도시이며 유럽의 아버지같은 깊이를 느꼈어요
Q- 작가로서 활동해오시면서 기억에 남는 작품과 에피소드
A-3.1군단 광개토부대에 광개토대왕비체로 가로13미터 세로 1미터50이나 되는 연병장에 직접 쓴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Q-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신문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A-장애인들의 희, 노, 애, 락,을 샅샅이 취재하셔서 널리 멀리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A- 지구를 뒤지러 다니면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온세상에 알리고 싶어요.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장애인들의 고통을 대변해주시고 위상을 높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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