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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외교부 장관,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 특별강연

최중호 | 기사입력 2024/08/22 [09:27]

조태열외교부 장관,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 특별강연

최중호 | 입력 : 2024/08/22 [09:27]

▲ 조태열 장관,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 특별강연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지난20일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 특별강연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에 대해 설명하고, 한인 정치인들이 앞으로도 동포사회와 모국 간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전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모여 모국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거주국 한인사회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회장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한다. 2007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동포사회의 역량결집 및 대한민국과 각국의 우호 관계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조 장관은 금번 강연에서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에 대해 설명하면서 유사입장국들과의 양자관계 및 한미일·한일중, G7, NATO 등 다양한 소다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의 불확실한 지각변동에 대비하여 우리 외교의 안전망을 더욱 다지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우리 정부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선도해온 G7 국가들과 협력을 다차원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우리가 향후 G7과 한 배를 타는 나라가 된다면 재외동포 사회에도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조 장관은 북한이 우리나라를 제1의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민족과 통일도 부정하는 등 남북관계의 근본적 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렇게 한 민족을 부정하는 북한의 행태는 북녘 땅과 깊은 연고를 가진 수많은 재외동포들에게 더더욱 가슴 아픈 일일 것이라고 하고, 지난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발표된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는 자유 통일 비전 실현을 위해 우리 내부의 자유 가치관과 역량을 강화하고, 북한 주민들의 자유 통일에 대한 열망을 촉진시키며, 자유 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맥락에서 조 장관은 “남과 북은 원래 따로”라는 잘못된 인식이 확산되지 않도록 재외동포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조 장관은 이번 포럼이 한인으로서 정체성과 유대감을 다지고 국적과 문화장벽을 넘어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우리 정부는 지난해 출범한 재외동포청을 기반으로 700만 재외동포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특별강연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정부의 외교 정책에 관해 설명한 뒤 "한인으로서 정체성과 유대감을 다지고 국적과 문화장벽을 넘어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태열 외교부장관의 특강 전문을 보도한다
 

[전문]
안녕하십니까 

 

세계 한인정치인연의회 연하마틴 회장님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서 오신 한인 정치인 여러분 반갑습니다.그리고 모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세계 한인정치인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과 더불어 이상덕 신임 제외로 구청장님 그리고 김영근 재일동포협력센터장님께도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북미와 중남미,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동아시아와 대양주, 그리고 유럽의 14개국에서 오신 한인 정치인 여러분들이 참석하신 것으로 압니다.여러분들께서는 거주국 정의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모범적인 시민으로서 거주국 발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오셨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정치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면서 저희 동포사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앞길을 밟게 두는 현대가 되어 주셨습니다.동시에 여러분들은 현지 한인 동포사회의 권익을 신장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도 앞장서 오셨습니다.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도 많은 활약을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력은 거주국과 대한민국의 유대와 우의를 두텁게 하는 소중한 자랑이 되었습니다.오늘 이 자리에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 방문 당시 동포 간담회에서 만나 뵙던 분들도 계십니다.


강제 이주라는 뼈아픈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 특유의 근면, 성실함과 강인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하셔서 오늘날 무국과의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카자시장에서 한국 문화를 공연하는 공유 극장이 90년 이상 운영되어 왔고, 2017년에는 카타르스탄 극장 최고 지위인 아카데미 칭호를 부여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 뿌듯해하지 않을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북미 지역에서도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덕분에 우리 문화가 주류 사회로 깊이 더 깊이 스며 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6월에는 캐나다에서 매년 10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 만장일치로 취하려고 2월에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김치의 날 지정 지지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외국의 문화가 현지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 오시며 한인 정치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두 말 할나이도 없이700만 재일동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적 자산입니다.

지난해 신설된 재일동포청은 120년 전 하와이로 향하는 이민선이 출발했던 바로 그곳이자 동포 여러분들이 고국을 방문한 시절 첫 관문인 인천 를 잡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든든한 인타지가 되어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사회를 열심히 지원해 나갈 것이며, 동포 정치인 여러분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us뉴스앤워드 리포트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강한 나라입니다.국력 면에서 우리보다 앞서는 나라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독일, 그리고 영국군이라고 합니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적 영향력은 세계 7위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 뿌리내려 한국 문화를 알려 오신 재일동포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케이팝, 케이, 드라마, 케이코 등 우리의 풍부한 문화 상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우리의 국력과 위상은지표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양자회담을 요청한 각국의 외교장관들이 너무 많아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여러분들도 작년에 캐나다에서 역대급 사태가 계속되었을 때 우리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화를 돕는 모습과 하와이 산불이 났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을 보시면서 대한민국의 달라진 인상을 실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처럼 신장된 대한민국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중추 국가 외교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이 외교 비전의 핵심은 지정학적 충격으로 요동을 치고 있는 범 기반 복지질서를 수호하면서 세계의 자위 평화 번영에 적극 기여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전쟁의 태열를 딛고 놀라운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도 침략을 불법화한 유엔 헌장을 지키기 위해 파병한 나라들이 있었고, 우리 수출 주도, 경제성장을 가능케 한 가 WTO 다자무역 체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도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가 제대로 작동되어야 더 밝아지는 것입니다.우리 정부는 이를 위해 세 가지 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우선 동맹국인 미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인
국가들은 물론 g7 나토 회원국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양자, 소다자 등 다층적 협력을 심화하여 국제 연대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지난달 나토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하시고 3월에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해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함께 영토 공격, 사이버 공격, 그리고 허위 정보 공격 등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우리의 선택과 기여가 세계 평화 번영에 중요한 의미를 지닐 정도로 우리 력이 커진 만큼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선도해 온 G7 들과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서로에게 윈윈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G7 과 한 관계를 사는 나라가 되어 위상이 더욱 올라가게 된다면 재외동포 사회에도 든든한 힘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는 것은 미래의 불확실에서 지각변동에우리 외교의 안전망을 더욱 다진다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둘째, 대한민국의 비교 우위 역량을 활용하여 국제협력을 선도하고 새로운 규범 형성에 주도적으로 기여해 나가고 있습니다.지난 3월에는 우리의 민주화 경험을 바탕으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끌어내었습니다.미국이 주최하는 제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의는 미국과 함께 한국 등 4개국이 공동 주최하였고, 3차 회의를 우리 주도로 덴마크 케냐와 함께 우리가
주최한 것입니다.


5월에는 반도체 등 우리 첨단 기술 생태계를 기반으로 AI 서울 정상회의 글로벌 포럼을 열어 글로벌 AI 거버넌스 회복 형성에 앞장섰습니다.


다음 달에도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 규범을 만들어가기 위한 모이토 회의를 서울에서 주최할 것입니다.6월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으로서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한 유엔의 개혁 논의를 선도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에이펙 정상회의를 주최하여 미래 도전에 대응하는 국제적 노력을 주도할 것입니다.


셋째, 우리 정부는 여러 대륙의 개발, 즉 글로벌 사우스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글로벌 사우스국가들과 식민지배와 피지배의 아픈 역사가 없어 개발 협력에 있어 여타 선진국보다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우리와의 협력을 더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독특한 개발 경험이 그들에게 희망과 영광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작년에는 17개 태평양 도서국 전체를 대상으로 최초의 정상회의를 개최하였고, 올해에는 48개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을 초청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처음 열었습니다.

금년 10월에는 한아세안 관계를 가장 높은 수준인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킬 예정이고, 내년에는 최초의 한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도 가질 계획입니다.


한 나라가 여러 지역의 많은 나라들과 일대 다수로 정상회의를 갖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우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와 신뢰가 그만큼 커졌기에 가능한 일입니다.우리는 베푼다기보다는 경험과 교훈을 나누며 함께 성장한다는 겸허한 자세와 동반자 정신으로 글로벌 사우스와의 연대를 
가일층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인 정치인 여러분 지금 세계는 지정학적 대 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우리를 둘러싼 지정학적 환경은 더욱 불등합니다.


미중 간 전략 경쟁이 더욱 첨예해지고, 자유주의와 권위주의, 국가 간 대립과 블록화 현상도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지정학적 단층성에 따라 분열되고 안보와 경제 기술이 상호 연동하는 경제안보 융합 시대가 되어 안보 따로, 경제 따로 외교가 더 이상 작동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자유주의와 권위주의 간 진영 대립의 격화로 인해 가치 따로, 우익 따로의 이른바 신리 외교만을 추구할 수 있었던 시절은 역사의 기점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핵, 미사일 능력을 끊임없이 고도화해 온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게 
약과 미사일을 지원하고, 지난 6월에는 러시아와 군사 경제 영입을 골자로 하는 조약까지 맺었습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을 제2주의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민족과 통일까지 부정하며 남북관계의 근본적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민족을 부정하는 북한의 행태는 북녘 땅과 깊은 연고를 가지고 계신 수많은 제외동포들에게 더더욱 가슴 아픈 일일 것입니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께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우리의 통일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다룬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하신 것은 이러한 배경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독트린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을 관통하는 근본 가치인 자유를 북녘 땅으로 확장하고 한반도 구성원 모두가 자유를 누리는 자유통일 대한민국의 목표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이러한 자유 통일 비전 실현을 위해 우리 내부의 자유 가치관과 역량을 강화하고 북한 주민들의 자유 통일에 대한 열망을 촉진시키며 자유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탈북민을 포함한 북한 인권 문제를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은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구현하는 데 있습니다.

 

저희 동포 여러분들도 남과 북은 원래 따로라는 잘못된 인식이 확산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정부는 북한에 대해 광대한 구상을 토대로 2d, 즉 디틸런스 억제, 리스토이션 감염시키는 것, 그리고 나로 대화에 총체적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우리 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을 통해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면서 북한의 적대행위와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왔습니다.작년 8월 k대기 정상회의에서 보셨듯이 한미일 협력도 내실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이 더욱 고도화되고 위협의 종류와 범위도 대폭 확대됨에 따라 한미동맹뿐만 아니라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두 개의 통기 바퀴처럼 맞물려 잘 굴러가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이 역지사지의 자세로 과거사에서 비롯되는 변화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우리 정부는 또한 체제와 이념을 관리하는 여타 주변국들과의 관계도 전략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과는 원칙 있는 외교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준에서 전략적 소통의 흐름을 이어가고, 이익이 합치되는 분야에서 신뢰와 협력을 쌓아 한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 러시아와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러브 군사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일도 없었던 듯이 평소처럼 관계를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 동포와 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소통을 하면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계를 관리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앞서 언급하였듯이 튼튼한 안보는 튼튼한 경제 안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 정부는 핵심 우방국들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자원국들과 함께 공급망 안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각국의 무역 투자 정책을 촘촘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기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인 정치인 여러분 여러분은 다양한 국적을 갖고 상의한 문화권에서 살고 계십니다.그러나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유대감을 국적과 문화 장벽을 넘어 여러분을 하나로 묶어주는 튼튼한 연결고리입니다.오늘 이 포럼의 슬로건이 운명적으로 말해주듯이"OUR network is our net worth"  때로는 여러분의 거주지 대한민국 예방가 일치하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해가 충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양국 관계를 누구보다도 아끼는 여러분들과 현지 한인 사회가 있기에 더 큰 회복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특히 뜻깊게 생각하는 것은 이 자리에 오스트리아 연방 하원의원야닉쉐티,의원님을 비롯한 차세대 동포 리더들이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시대의 변화에 맞춰 동포사회와 모금 간의 가교 역할을 이어 이어나가게 될 주역이기 때문입니다.

 

젊은 동포들이 앞으로도 한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한국과 유대감을 높여가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한인 정치인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이번 포럼을 통해 자랑스러운 반은 정치인들께서 서로 깊이 교류하시고 모국의 정치를 흠뻑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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