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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작가 개인전 '느낌을 담다' 인사동 아리수갤러리 서 개막

이기용 | 기사입력 2022/11/17 [22:26]

이승윤 작가 개인전 '느낌을 담다' 인사동 아리수갤러리 서 개막

이기용 | 입력 : 2022/11/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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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윤작가 개인전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열려   (사진=최봉혁기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이기용기자) 가을 풍경속에 홀연히 떨어지는 선홍빛 낙엽의 사각사각하는 소리와 사람들의 생기 넘치는 활기찬거리 문화예술골목길 아리수 갤러리에서 발달장애작가 이승윤 개인전 '느낌을 담다'가 11월16일~22일까지 열린다.
 
모든작가들이 자신만의 색체를 가지고 화폭에 담아낸 작품을 창조하듯이 이작가에 내면의 세계를 공개하는 예술마당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2 장애인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부관광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기획됐다.
 
윤 겸 (미술작가)는 이승윤작가의 작품은 "독특한 점이 있다면 작가는 사진 속에서 회화를 보고 그 사진을 이용해서 자신의 작품으로 또 다른품을 만들어 내게 하는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이번 그래픽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작품이 새롭게 보여져 더욱신선하다." 라며 "발전해나가려는 작가의 노력과 노력에서 나온 산물들이 작가의 재능과 결합하여 나온 결과물인 것 같아 더욱 앞으로의 작가의 행보가 궁금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작가의 어머니는 " 승윤작가 원화와 포토그래픽 작업을 융합해 만들어지는 작품은 또다른 작품의 세계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화창조기지 안중원이사장은 " 이승윤작가의 전시회를 축하한다"며 " 장애예술인의 작품활동이 위축되지않고 활동할수있도록  사회적 지원이 더 두텁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안이문 사무총장은 " 이승윤작가 개인전은  선과 색채의 마술사, 진품명품의 보고 라는 부제가 잘어울리는 전시회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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