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식에는 장예총 정원일 사무총장와 일본베리어프리협회 카이야요시히로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국의 사업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관계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협력 내용은 △ 한국과 일본 장애예술인의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활동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상호간의 공공의 목적을 위한 사업수행의 인력 및 자원 지원 △ 홍보,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상호 교류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 관련하여 장예총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장애인문화예술이 나라에 제한되지 않고 교류가 되고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기관을 중심으로 장애예술인과 단체들의 예술 활동의 범위가 확대되고 예술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Tag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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