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6.25한국전쟁 참전용사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에 위치한 6.25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가 지난 2011년 11월 11일, 미국 재향군인의 날에 준공식을 했다. 이 기념비의 준공에는 한미 민간외교의 숨은 주역인 박동우 미 오바마 행정부 장애정책 차관보가 혁혁한 공헌을 인정받고 있다.
박동우 전 차관보는 최근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16인의 전쟁영웅을 다룬 그림책의 저자로 참여해 장애인인식개선신문출판부(대표 최봉혁) 을 통해 "전쟁영웅-김영옥 대령"신간을 발표했다 .
이 책은 박동우 차관보를 비롯하여 미 재향군인회 829 한국지부장 토니 박, 나지안, 천정순, 크리스티아나 박, 최봉혁이 공동 저자로 참여하여 발간됐다. 책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김영옥 대령과 그 외 참전 용사들을 기리며,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는 6.25 한국전쟁을 다시 이슈화하여 진정한 민주주의 정신을 교육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쟁영웅 김영옥대령의 책 출판은 한인 차세대들의 한인 정체성과 자긍심을 보다 더 돈독히 하는데 이바지함은 물론, 한국계 롤 모델로 청소년들에게 이민자에서 보다 더 주인의식을 갖고 주류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목적도 겸하고 있다
김영옥 대령은 제2차 세계대전과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쟁영웅으로, 그의 용맹함과 헌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신간은 김영옥 대령과 다른 참전 용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보여준 희생과 용기를 후대에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전쟁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의 이야기는 잊혀진 전쟁을 다시금 조명하며, 진정한 민주주의 정신을 깨우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도서는 전자책으로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에서 구매할수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