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사단법인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신동일)는 장애청소년들의 예술적재능을 발굴하고, 장애청소년예술의 인식개선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인식개선신문의 후원으로 오는19일(금)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국제회의장에서 ‘제17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서양악기(독주)부문, 서양악기(합주)부문, 노래부문, 무용&댄스, 전통악기, 미술부문, 문예창작부문, 총 344팀, 추산인원 690여명이 참가하였고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만 참여하게 된다.
경연은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경연이 모두 끝난 뒤 23년 대상 수상자 강재희, 제9회 대상 수상자 첼리스트 김민주, 제10회 대상 수상자 이지원의 축하무대와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예술적 재능이 가장 뛰어난 장애청소년에게 주어지는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 및 트로피·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각 부문 최우수상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상장 및 트로피·상금 35만원,우수상 한국장애인문화협회장 상장 및 트로피·상금 35만원, 장려상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 상장 및 트로피·상금 25만원이 수여된다.
제17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개최!장애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 빛낼 무대 언제: 2024년 7월 19일 (금) 어디: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국제회의장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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