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Special Art Market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9조의2 (2023.3.28. 시행) 장문원ㆍ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展 개최가정의 달 Special Art Market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
|
(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가정의 달 Special Art Market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 展> 오는 5월 23일(목)부터 5월 30일(목)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주최하고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주관해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후원으로 개최된다.
지난 2023년 3월 시행된『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 및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물을 우선구매 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9조의2 (2023.3.28. 시행)
이번 전시는 장애미술가 100인의 작품 200점이 전시되며, 전시된 작품은 작품당 5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8,800개의 우선구매 대상인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에 제도 홍보, 판·구매자 간 매칭 등 다양
한 제도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잘 정착되고 장애예술인이 자립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