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서울에서 매년 개최되는 미술인들의 축제 2024 제3회 서울아트페어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미술전문지 월간아트의 주최로 개최됐다.
지난 2022년 8월에 첫 개최를 하여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서울아트페어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미술 애호가, 컬렉터,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아트 페어이다. 아르브뤼사회적협동조합이 서울아트페어 참여해 발달장애작가(김기정 금채민 이다래 정도운 최서은 권세진 신의현 최명은 박태현 조영배 손제형)들의 작품을 전시에 참여했다.
작은 사이즈의 드로잉부터 2~30호의 회화작품, 조형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자녀를 동반한 컬렉터를 위해 자녀를 맡기고 관람할 수 있는 키즈존, 신진작가의 예술 커뮤니티와 아티스트들이 만나는 아티스트 토크, 현장에서 즐기고 작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페인팅, 미니 옥션 등 작가와 컬렉터의 거리를 좁혀주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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