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신동일)가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한 ‘2024 장애인문화예술아카데미’를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본 사업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제고하고 전문 장애인 예술가를육성하고자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 매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및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 되며 각 지역 센터별 약 20명내외로 모집한다.
2024년 장애인문화예술아카데미는 전국 10개의 지역에서 운영된다. - 손가락 하프 칼림바 행복 아카데미(서울 강서) - 새로운 세상 도전하기(서울 은평) - 팬플루트 아티스트 양성과정(경기 광주) - 예술과 자연의 만남(경기 수원) - 파주시장애인합창단(경기 파주) - 행복한 몸짓(광주광역시) - 평범한 일상 행복한 체험(전남 장성) - 책갈피야 날개를 달아줘(전남 담양) - 오카리나 여행(전북 군산) - 토닥토닥 공작소(경남 양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홈페이지(www.bluesky8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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