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장애인미술협회(회장 고민숙) 주최로 오는4월 17일~ 28일까지 13일간 경춘숲길 갤러리에서 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행복마루,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의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를 비롯하여 공예 및 사진까지 협회 소속 예술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평일 오후 2시~ 8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2시~ 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4월 1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에서 본전시회를 지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민숙회장은 "전시회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로, '그림 봄길'을 주제로 열린다"라며" 이 전시회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특별한 예술적 가치를 이해할수있으며 협회 소속 예술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말했다
한편 낮에는 간단한 역의 친근한 풍경으로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해가 질 때면 화랑대역 철도공원 입구부터 경춘선 숲길까지 다채로운 빛의 축제가 펼쳐지는 노원 라이트 가든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어서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 따뜻한 봄날을 즐길 수 있다.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치유의 시간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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