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ㆍ장예총 2024 신년하례식 개최 ©장애인인식개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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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김형희 ,이하 장문원)은 지난 18일 충정로역 모두예술극장에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이하 장예총) 및 11개 회원 단체와 함께 2024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며 장애 예술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과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장문원 김형희 이사장은 "2024년 핵심과제로 장문원 법정법인화 추진,우선구매활성화,전시장조성사업을 3대추진과제로 정해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김형희 장문원 이사장은 "장애 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장애 예술 발전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주요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포괄적 지원으로 장애 예술인 역량 강화
법률 개정 및 공공기관 역할 강화: 장애 예술인의 창작 지원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장애 예술인 역량 강화: 교육, 훈련,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킨다.
예술 활동 지원 확대: 공연, 전시, 창작 지원 등을 확대하여 장애 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증진시킨다.
협력과 소통으로 시너지 창출
장문원은 장애 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MOU 체결: 문화예술 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예산 문제 해결: 예산 삭감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장애 예술 지원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장애 예술 홍보 강화: 장애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새로운 지평을 향한 도약
이번 신년하례식은 장애 예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격려의 메시지를 나눈 자리였다. 장문원과 장예총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주요 논의 내용
장애 예술인 역량 강화 및 지원 방안
-법률 개정: 장애 예술인의 창작 지원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
-공공기관 역할 강화: 공공기관의 장애 예술 지원 확대 및 참여 유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육, 훈련,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
-예술 활동 지원 확대: 공연, 전시, 창작 지원 등을 통한 활동 기회 증진
-장애 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 계획
-장애인 예술 발전 사업 계획 수립
2024년 예산 삭감 대응 방안
-예산 삭감 해석 및 대응 방안 마련
-장애 예술 지원 예산 확대를 위한 노력
모두를 위한 극장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 지원
-장애 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애정 요청
-장애 예술인을 위한 기금 형성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금 형성 노력
한편 장애 예술은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적 포용을 증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년 신년하례식은 장애 예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장문원과 장예총, 그리고 사회 전체의 노력을 통해 장애 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모두에게 열린 예술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