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예술인] 대중가수 김남제 두번째 신곡 "강릉사나이 "발매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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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지체 1급 휠체어 가수 김남제가 두 번째 싱글 ‘강릉사나이’를 발매했다. 2019년 첫 번째 싱글 데스페라도에 이어 4년 만의 신곡이다.
김남제는 제8회 솔트레이크시티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대한장애인스키협회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감독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단장과 한국장애인대중문화예술협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번 신곡 ‘강릉사나이’는 강릉의 산과 바다, 자연풍광에 가수 본인의 삶의 열정과 인생이 어우러진 트로트곡이다. 호소력 짙은 김남제의 보이스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트로트 특유의 흥겨움을 선사한다. ?
김남제가 직접 총 프로듀서를 맡았고, 리트머스의 메인 보컬 양기준이 뮤직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에 동참했다. 김남제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김남제와 양기준이 공동 작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헬로봉주르의 보컬 정유신이 코러스로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어냈다.
또한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배은주 대표가 홍보 및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배은주 대표는 “여러 역경을 딛고 이겨 낸 김남제의 인생 이야기가 이번 겨울 모든 이에게 용기와 따뜻함을 선사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남제는 ‘김남제 show’라는 콘서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전국 투어도 계획 중이다. ‘강릉사나이’는 벅스 멜론 등 각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남제의 신곡 발표가 장애인 인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
지난 12월, 휠체어 가수 김남제는 두 번째 싱글 '강릉사나이'를 발매하며 음악계에 화려하게 귀환했습니다. 4년만의 신곡 발매는 장애인 예술인으로서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김남제의 신곡 발표는 장애인 인식 개선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1.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김남제는 휠체어라는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가수라는 꿈을 이루었다. 그의 성공적인 활동은 장애인이 사회 참여를 꺼려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대중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장애인을 존중하는 시각을 심어줄 수 있다.
2. 장애 예술 문화의 발전
김남제는 장애인 예술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장애 예술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음악 활동은 장애인 예술인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장애 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다른 장애인 예술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장애 예술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다.
3.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
김남제의 신곡 발매는 언론 매체의 보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장애인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수 있다.
김남제의 신곡 발표는 단순한 음악적 사건이 아닌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그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에서 차별 없이 존중받는 세상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남제의 신곡 발표는 장애인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에서 차별 없이 존중받는 세상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