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파인아트센터 한국과 미국 장애예술인들의 해외 미술교류전 장예총 한ㆍ미 장애예술인들의 해외 미술교류전 개최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파인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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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Shining and Beautiful’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장애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제33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작가 7명과 추천작가 1명이 참여하고, 미국에서는 한미특수교육센터가 진행한 ‘KASEC Dream Art Contest’에서 수상한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 작가로는 대상을 수상한 김형수(서양화/지체) 작가를 비롯해 김경숙(한국화/지체), 김태균(공예/청각), 김리나(서양화/지체), 김앤(한국화/청각), 이명상(한국화/청각), 박영실(문인화/지체) 작가가 참여한다. 미국 작가로는 Joshua Kwon, Sarah Kilish, Andrew Y. Kim, Sydney Park, Sean Kang, Peter An, Christopher Day, Lauren -Park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0월 17일(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며, 어바인 시장인 Farrah N.Khan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리셉션 축하연주는 Chamber music O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상임대표는 “이번 국제교류전을 통해 한국의 장애예술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 장애인문화예술도 국위를 선양하고 한류 열풍에 통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