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창우, 최 일권, 이 다래 등 3인의 장애예술인의 작품이 전시
문화창조기지, 장애예술인을 위한 메타버스 갤러리인 ‘노느매기’가 1차 오픈석 창우, 최 일권, 이 다래 등 3인의 장애예술인의 작품이 전시(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창조기지가 지난 9월 14일, 장애예술인을 위한 메타버스 갤러리인 ‘노느매기’가 1차 오픈했다. 이로써 장애예술인들은 기존의 현실 세계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갤러리 전시에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메타갤러리 ‘노느매기’의 개관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몇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첫째,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보다 많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예술인은 기존의 현실 세계에서 작품을 전시하기 어려운 환경적 제약을 가지고 있다. 메타갤러리 ‘노느매기’는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고,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보다 많은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다.
둘째,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의 역할을 한다. 메타갤러리 ‘노느매기’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셋째, 장애예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메타갤러리 ‘노느매기’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장애인 인구는 26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7%를 차지한다. 그러나 장애예술인의 비율은 전체 예술인 중 약 2%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장애예술인이 기존의 현실 세계에서 작품을 전시하기 어려운 환경적 제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메타갤러리 ‘노느매기’의 개관은 이러한 장애예술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의 역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메타갤러리 ‘노느매기’ 개관이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점을 확인시키는 데이터 통계이다.
2022년 기준,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한 갤러리는 전국에 약 20여 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메타갤러리 ‘노느매기’의 개관으로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확대되었다.
메타갤러리 ‘노느매기’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메타갤러리 ‘노느매기’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메타갤러리 ‘노느매기’의 개관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 앞으로도 메타갤러리 ‘노느매기’가 장애예술인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강사 최봉혁기자 강연요청 a1004@dpi1004.com-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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