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아’에서 ‘모아나’까지 디즈니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 디즈니 특별전 진행‘환타지아’에서 ‘모아나’까지 디즈니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작품들로 구성된 ‘디즈니 특별전’이 진행된다.
BIAF2023 디즈니 특별전에는 <환타지아>(1940),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토이 스토리>(1995), <주토피아>(2016), <모아나>(2016) 등 6개의 디즈니 대표작을 상영한다.
또한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를 공동 연출한 존 머스커(John Musker) 감독, <주토피아>, <엔칸토 : 마법의 세계> 협력 프로듀서 브래드 사이먼슨(Brad Simonsen), <겨울왕국>,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에 참여한 아담 레비(Adam Levy) 애니메이터는 국제경쟁 단편 감독/프로듀서로 영화제에 참가하고, ,<버즈 라이트이어>, <코코>, <인사이드 아웃> 애니메이터 쉐드 브래드버리(Shad Bradbury)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방한한다.
미국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 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www.biaf.or.kr)
한편 이번 영화제가 장애인들의 참여와 인식개선에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영화제 참여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즈니는 장애인을 주제로 한 작품을 다수 제작해 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체적으로, 이번 영화제는 다음과 같은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영화 상영 중 수어 통역을 제공하여 청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영화 상영 중 자막을 제공하여 청각 장애인과 시각 장애인들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한 휠체어 좌석을 마련합니다.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점자 안내서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는 장애인들이 영화제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이번 영화제에는 장애인 영화인이 참여하는 국제경쟁 단편 부문도 마련되어 있다. 이는 장애인 영화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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