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8월부터 10월까지 예술가의 성장지원과 부천 예술유통시장 조성을 위한 ‘동네아트페어’를 개최한다.
동네아트페어는 지역 예술가를 발굴, 양성하여 예술작품이 지역 내 생활공간에서 전시와 판매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트페어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아트플렉스’(8. 25.~9. 3.) ▲웅진플레이도시(9. 9.~11.) ▲스타필드시티 부천(10. 19.~22.) 등에서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bcf.or.kr)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과 연계하여 올해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예술가 50인’을 선발했다.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회화, 미디어, 조형, 사진 등 시각 분야에서 접수 인원 198명 중 50명의 예술가를 선정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브리즈 아트페어’에서는 부천 작가 3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지역 예술가 50인에 선정’된 작가 중 ▲김성호 작가 ▲양지훈 작가 ▲하자유 작가 총 3명이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부천’에 참여한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8월 17일(목)부터 오는 20일(일)까지 노들섬 노들 갤러리 1, 2관에서 열린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브리즈 아트페어 누리집(www.breezeart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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