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대표 전통문화 전도사 역할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되어 있는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이 지난 12일 한국예총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의왕시지부가 주관한 이팝콘서트2 토요명품 공연에 참여해 국악공연을선보였다.
이팝콘서트2 토요명품 공연은 대취타, 가야금병창, 피리독주, 가곡, 시나위, 생‧소병주, 수제천 등 전문 공연자들의 공연으로 구성돼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전남순 예술감독, 박성희 트레이너, 정윤아 트레이너를 주축으로 이번 공연을 올린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모두 다 꽃이야’와 ‘아름다운 나라’를 노래하며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장을 채워 큰 호응을 얻었다.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전통 깊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단체로, 9세~19세 청소년이 주축이 되는 의왕시 국악의 미래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연습과 지역사회 공연 및 초청공연, 정기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노래뿐 아니라 가야금 공연, 사물놀이 공연도 함께 가능해의왕시를 대표해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