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상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
제16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대상 강재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상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최중호기자)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신동일)는 지난 21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 장애청소년예술의 인식개선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예술적 재능이 가장 뛰어난 장애청소년에게 주어지는 대상은 노래부문 강재희가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상과 트로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각 부문 최우수상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트로피와 상금 55만 원, 우수상에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장상·트로피와 상금 35만 원, 장려상에는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상·트로피와 상금 25만 원이 주어졌다.
각 부문 수상자는 ▲서양악기(독주) 부문 : 최우수상 이유빈·황희섭, 우수상 박재형·허승우, 장려상 이태양·허주희 ▲서양악기(합주) 부문 : 최우수상 쿰 앙상블, 우수상 천사들의 앙상블, 장려상 성북구립장애청소년합주단 ▲노래부문 : 최우수상 홍태중, 우수상 송원중, 장려상 도지우 ▲미술부문 : 최우수상 차동엽, 우수상 장지훈·최재용, 장려상 신소영·유준오, 입선 강희선·김태린·안지우·유영상이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신동일 회장은 “지난 1년간 오늘 이 무대를 위해 치열하게 준비한 모습이 눈에 그려졌으며 한 해 한 해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여 기쁘고 학생들의 열정이 관람객에게 모두 전해진 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장애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의 역할을 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 장애청소년예술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애청소년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고,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장애청소년예술의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장애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청소년예술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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