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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작가 자연당 갤러리 "꿈과희망" 5인전 전시회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기사입력 2023/07/05 [15:09]
7월 30일까지 전시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꿈과 희망-5인 초대 작품전'

이다래 작가 자연당 갤러리 "꿈과희망" 5인전 전시회

7월 30일까지 전시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꿈과 희망-5인 초대 작품전'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입력 : 2023/07/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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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래 작가 인천 자연당갤러리서 꿈과 희망" 5인전 전시회 참가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꿈과 희망-5인 초대 작품전'이 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운북동 자연당갤러리(공동대표 박진선·김연옥)에서 각계 인사, 문화예술인, 마을 주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개막 행사로 테너 이상호, 소프라노 이우경, 바리톤 김선훈, 가수 소연 등이 참여한 힐링음악회가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zms 호응을 얻었다.

 

이번 5인전은 한국화, 민화, 서양화, 아크릴화, 동양화 등 5명 작가의 신작 25점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느낌과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장르의 다양성뿐 아니라 초대작가들의 면면 역시 특별하다.

 

유명 기성작가는 물론 중견작가, 신예작가, 장애인작가 등 인물적 포용성이 넓기 때문이다.

 

한국화가 이삼영(전 홍익대 교수), 민화가 고정희(전 일본도쿄한국학교 교감), 서양화가 겸 첼리스트 정효정, 수채화와 아크릴화를 그리는 발달장애작가 이다래, 떠오르는 신예 동양화가 이유림(고양예술고 교사)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다래 작가의 작품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현관에 전시돼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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