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중호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창조기지(안중원이사장) 가 오는 8월 개막을 준비중인 2023 장애인 메타버스 갤러리 아트페어 추진을 위한 준비회의를 용산 아트홀에서 개최 했다. 이번회의는 아트페어를 추진하기위한 일정를 점검하고 성공적인 아트페어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회의를 했다. 준비회의에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창조기지 안중원이사장 △ 대한민국 공공미술협회 하정민회장 △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민숙회장 △ 한국장애인서예협회 안이문 부회장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대표 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으로 진행 됐다. 문화창조기지 안중원 이사장은 " 2023 장애인 메타버스 아트페어'가 이동 제한이나 감각 장애가 있는 개인이 물리적 세계의 제약에 직면하지 않고 예술적 경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점에서 기대가 크다" 말했다 대한민국 공공미술협회 하정민회장은" 장애예술인의 문화가 비장애인과 함께 융합하는 동 시대의 문화를 향유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준비하는 메타버스 아트페어를 통해 보다 더 큰 진전이 가능한 실험무대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민숙회장은" '2023 장애인 메타버스 아트페어가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홍보하고 아트페어를 통해 창작활동을 지원해 장애인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 한다 " 라고 강조했다. 한국장애인서예협회 안이문 부회장은 "장애가 있는 예술가에게 접근 가능하고 포괄적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협업과 연결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중요한 역활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대표는 "2023메타버스 아트페어를 개최하는 기대효과는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합니다. 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면서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장애인들의 예술적 기여를 강조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의 효과를 이끌어낸다" 라며 2023장애인아트페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