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작가 강선아,고동우,이승윤,한승민 4인작가 참여
국립정신건강센터,세계 자폐증 인식의날 특별 기획전강선아,고동우,이승윤,한승민발달장애작가 강선아,고동우,이승윤,한승민 4인작가 참여(장애인 인식개선 신문=최봉혁기자)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이 주최하고 아트블리스가 기획한 UN이 정한 세계 자폐증 인식의날 특별 기획전이 BLUE:4인전이 27일 오후 2시 국민정신건강센터 B1 갤러리 M에서 개막식을 했다. 이번행사는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은 매년 4월 2일로 사회적으로 음지에 있는 자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지정됐다.
대표적인 행사는 LightItUpBlue캠페인이며 자폐증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요구하며 파란 불을 켜는 것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는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치료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매년 인식개선 활동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발달장애인 작가로 활동중인 4인 작가의 작품을 초청하여 기획 전시로 세계 자폐인의 날을 홍보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개막식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미혜 팀장의 사회로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곽영숙 ,소아청소년정신과장 윤진웅 인사말과 아트블리스 김은정대표의 전시소개로 이어졌다.
전시회 참여한 강선아작가,고동우작가,이승윤작가,한승민작가 들이 작품소개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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