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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K (국회의장상) 대상 (5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300만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100만원 장예총,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어워즈 대상 국회의장상 오백만원 최종결선 △스페셜K (국회의장상) 대상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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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어워즈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봉혁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이하 스페셜K)의 어워즈(AWARS) 경연이 12월 2일 금요일 오후 5시에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진행 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부산, 제주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여 본선에 진출한 105팀 중에서 금상을 수상한 10팀이 최종결선무대에서 치열한 경연이 펼쳐진다.
초박빙의 금상 수상자들이 최종결선의 금자탑 대상을 놓고 경연한다.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는 김예지 국회의원이 대회장으로 취임해 최종결선의 견인차 역활을 했다.
경연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 된다.
스페셜K 어워즈(AWARDS)의 시상은 △스페셜K (국회의장상) 대상 (5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300만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10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본선 금상 수상 10팀
△황사랑 (무용 / 지적)
△신철웅 (실용음악 / 시각⋅청각)
△김희량 (무용 / 시각)
△배범준 (클래식 / 지적)
△도지우 (연극⋅뮤지컬 / 시각)
△풍물패 굴렁쇠 (국악 / 지적, 자폐, 지체)
△거제시그린나래합창단 (실용음악 / 지적, 자폐)
△국장협 완주문화예술학교 (지적, 지체)
△박송이 (클래식 / 시각)
△신재혁 (실용음악 / 시각)
본선 당일에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홍보대사인 민요자매와 전년도 스페셜K 대상 수상을 한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K 예술단을 창단해 지난 10월 해외연수 미국 순회공연을 다녀온바 있다. 2023년에도 스페셜K 2기 예술단을 선발 할 예정이며 선발 자격기준은 어워즈 대회 입상한자 한해서 주어지게 된다.
한편 장예총이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된 스페셜K 예술단을 창단해 미국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귀국한 장예총 배은주 상임대표와 3분인터뷰를 진행 했다.
Q 스페셜K 예술단을 창단 목적은
A 장애예술인들의 인구가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급증하고 있다.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10년동안의 수상자들이 열악한 예술계의 생태계에 적응못하고 2~3년내에 멀어져간다. 이런문제는 우리모두의
문제이며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에 큰 장벽이다
이와같은이유로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디딤돌을 만들고 싶어 스페셜K 예술단을 창단했다.
Q 장예총에 취임 원년 2021년에는 정서지원예술사 직업군을 만들고 2022년 일자리는 스페셜K 예술단창단 하셨는데 2023년의 활동계획은
A 저는 장애예술인을 위한 지원할동에 최선을 다했지만 늘 아쉬운점이 많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의 공동대표단의 상임대표직을 맡으면서 개혁이 아닌 혁신의 아이콘으로 도전해왔다.
안전하게 임기를 마치는 것보다 장애예술인들의 지원을 위한 발판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면서 혁신적인 리더쉽을 지향했다. 2023년도 를 맞이 하면서 다시한번 도전하고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네바퀴의 꿈" 가수로 유명한 배은주 상임대표는 늘 밝고 유쾌한 모습에 만나는 모든사람이 행복바이러스에 빠져든다. 웃음뒤에 늘 고뇌와 도전정신으로 장애예술인을 위한 무한도전을 이 순간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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