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중증장애인 인터넷 작가 양성 프로젝트-dpi1004com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여주시 중증장애인 인터넷 작가 양성 프로젝트, 희망의 시작

여주시가 중증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여주시는 8월 1일부터 중증장애인 인터넷 작가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장애인 평생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표현하고 인터넷 작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

• 목표: 중증장애인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며, 궁극적으로는 인터넷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 교육 내용: 글쓰기 기법, 출판 과정, 전자출판지도사 자격 취득 등
• 기대 효과:
  • 장애인의 문화 활동 참여 확대
  •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
  •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 증진

프로젝트의 특징:

• 맞춤형 교육: 참여자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제공
• 전문가 참여: 글쓰기 전문가, 출판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
• 지역 사회와의 협력: 여주시, 하모니웰니스협회, 버팀목야학 등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 실질적인 성과: 수강생들의 작품 출판 및 전자출판지도사 자격 취득 지원

11월 북콘서트 개최 예정:

11월 말에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북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수강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작가 고정욱 씨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

이 프로젝트가 의미하는 바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글쓰기 교육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장애인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 장애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여주시의 이러한 노력이 많은 지자체에 귀감이 되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