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동장 한흔지)은 가을철 막바지를 맞아 장기동 통장단과 함께 낙엽청소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바람 부는 날씨 탓으로, 마을 안길 곳곳에 떨어진 나뭇잎이 많아 통행을방해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였다. 이에 장기동 통장단이 솔선수범하여 낙엽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도 주변과 상가 주변 은행나무 길을 중심으로 미끄럼을 유발하는 낙엽을 치우고,생활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한껏 쾌적한 가로환경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섰다.
장기동 통장단 협의회 이종수 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고,앞으로도 마을환경정화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 가로환경 정비를 위해 통장단 여러분께서 앞장서 도와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환경 정비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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