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12. ∼ 11. 13.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2일간 개최 -
[인천시] 2022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2차 대회, 12일 개막- 11. 12. ∼ 11. 13.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2일간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2022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2차 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대회는 1차, 2차, 3차 대회로 구성되며, 각 대회 순위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최종순위를 가린다.
지난 10월 22일 ~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렸던 2022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1차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를 31대 0으로 꺾으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12일 시작으로 2일간 개최되며, 남·여 각 8개국, 총 3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4개국이 2개 조로 편성돼 조별예선 진행 후, 상위그룹은 본선토너먼트, 하위그룹은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대회 첫날은 조별 예선으로 각 국가별 3경기가 진행되며, 대회 둘째날은 본선 토너먼트, 순위결정전 그리고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선의의 경쟁과 함께 우의를 다지는 대회가, 관람객에게는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의 우애와 협력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아시아럭비세븐스 시리즈 3차 대회는 두바이에서 11월 26일 ~ 27일 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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