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신문=최봉혁기자) 진주시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위원장 정연철)는 지난 31일 주거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3곳에 핸드레일 설치 및 계단보수를 실시하여 일상생활에 편의를 제공했다.
정연철 위원장은“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는 평소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 무장애도시 인식개선 캠페인 등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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