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안중근공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돼 더욱 뜻깊었으며, 안중근 의사 약전 낭독, 기념사, 축사, 헌시낭송, 안중근 노래와 독립군가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성운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민족자존의 희망찬 미래를 더욱 활짝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의회에서도 자라나는 세대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안중근 의사 선양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애인인식개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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